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 오브 테러 (문단 편집) == 개요 == '''Eye of Terror''' > 'The Eye of Terror is a realm of madness and despair, where skies weep blood, ancient stars burn in multi-coloured flares and the whims of the Dark Gods of Chaos hold sway.' >'아이 오브 테러는 광기와 절망의 영토로, 핏빛이 번지는 하늘 아래 오래되고 낡은 별들이 다색의 불꽃이 되어 타오르는 곳이다. 이곳은 카오스의 암흑신들이 변덕을 부리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 >- GALAXIA DAEMONICA PERPETUA OF JEROME 으로부터 발췌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지역으로, 본디 [[아엘다리]] 제국의 번영하는 수도였다. 현재는 [[카오스]] 세력의 주요 거점으로 여겨지는 [[마경]]이 되었다. 본래 [[대성전(Warhammer 40,000)|대성전]] 당시 관측되어 이 천체가 제국의 하급 서기관에 의해 시그너스 X-1로 명명된다.[* [[백조자리 X-1|시그너스(백조자리) X-1]]은 실제로 블랙홀 후보로 여겨지는 천체다.] >페투라보는 아이언 블러드의 저장소에 기록된 이 우주 영역에 대한 천체 기록을 불러왔다. 뷰스크린이 깜빡이면서 네온 격자 위에 곡선이 호를 그리듯 뻗었고, 이름 붙일 가치가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의 이름표가 솟아올랐다. 화면의 중심부의 주황색으로 반짝이는 별빛 격동 위에는 검은 이름표가 거대한 고양이의 눈처럼 세로로 자리하고 있었다. 페투라보는 그 위에 적힌 이름을 읽었다. > >'시그너스 X-1' > >페투라보는 별빛 격동이 그런 식으로 명명된 최초의 공간적 변칙이 아니며, 누구든 이런 이름을 붙인 하급 서기관은 멍청하다고 생각했다. 이토록 강력하고 두려운 것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 공포를 불러 일으킬 만한 이름을 가질 자격이 있었다. 별들이 꺼지고 이 우주의 유일한 빛이 이 별빛 격동의 무한한 허기가 반짝이는 빛만이 남을 때까지, 세기를 넘어 울릴 이름을 가질 자격이 있었다. > >페투라보의 손가락이 차트가 나온 슬레이트 위에서 춤추었다. 검은 막대의 이름이 바뀌자, 그의 얇은 입술이 미소를 머금은 듯 말려들었다. 이 설정 변경은 은하계 북서쪽의 지도를 불러오는 모든 저장소로 퍼져나가 함대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 > >"그래. 이 이름을 듣는 모든 이의 가슴에 남으리라.“ > >페투라보가 말했다. 아이언 블러드의 엔진이 그의 명령을 따라 별빛 격동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 >아니, 별빛 격동이 아니다. 이것의 이름은, '''공포의 눈(The Eye of Terror).'''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50928&search_head=20&page=1|[엔젤 익스터미나투스] 그것의 이름은 아이 오브 테러.]] 호루스 헤러시가 벌어진 이후 펄그림의 권유로 엘다의 결전병기 "엔젤 익스터미나투스를 찾는 여행길에 오른 페투라보가 시그너스 X-1로 함대를 몰아가면서 '공포의 눈'이라는 의미를 담아 아이 오브 테러라는 이름을 붙였다.[* 페투라보는 어릴 때부터 아이 오브 테러의 존재를 볼 수 있었고, 아이 오브 테러가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다는 느낌은 평생 그를 따라다니며 압박했다. 그 자신이 어디 있든지 간에, 페투라보는 아이 오브 테러의 존재를 느낄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